보안 | 뉴스, 하우투, 기획, 리뷰 및 동영상
마이클 키슬리는 헐리우드의 인재 관리 기업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에서 약 25년 동안 근무해
2012년 여름 구글의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 글래스가 처음 선보였을 당시, 이것은 (적어도 몇 년 간은) 단지 호기심 많은 일부 사람들을 위한 값비싼 사치품 정도로만 여겨졌다. 실제로
‘킬 스위치’에 놓인 CIO의 손끝을 직원들은 마치 다모클레스의 검처럼 바라본다. 자신들이 보유한 BYOD 스마트폰과 태블
네트워크와 웹사이트를 설치해 관리할 때 적용시켜야 할 기본적인 보안 대책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혼자서 모든 취약점을 파악해 대비하기란 불가능하다.
2014년 대한민국의 봄은 잔인했다. 4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모든 어른들이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 할 날짜가 되었다. 그리고 깊은 반성과 참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참사를 두고 온갖
온라인 카지노 사업자들이 사이버범죄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라고 맥아피가 백서를 통해 밝혔다. '잭팟! 온라인 갬블링을 통한 자금 세탁'이라는 제목의 백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이를 보고하지 않은 직원을 해고하는 것이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일부 기업들에서는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CIO가 임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해왔던 필자의 여정은 라틴 아메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이어져 이제 끝났다.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였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필자는
IT부서와 보안부서가 모두 중요해지는 가운데 CIO와 CSO간의 협업과 공존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테크놀로지는 현
에드워드 스노든 사태는 내부자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한 존재가 되었음을 모두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제는 단 한 명의 한 마디 발언이 기업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시대다.